반응형 회사채1 회사채 시장 다시 북적…비우량채까지 '우르르' 몰리는 이유 ◎ 대선 이후 회사채 시장에 다시 불붙는 기업들최근 한국 회사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.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소강상태였던 시장이 선거가 마무리되자마자 빠르게 재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. 특히 A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 발행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◎ BBB급 비우량 회사채 대거 등장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L D&I 한라(BBB+), 두산에너빌리티(BBB+) 등 비우량 등급의 기업들이 대거 회사채 발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 HL D&I 한라는 1년물 400억원, 1.5년물 200억원 등 총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,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9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입니다.대표주관사는 KB증권, NH투자증권, 키움증권, 한국투자증권 등.. 2025. 6. 8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