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응급구조1 지하상가서 쓰러진 20대…경찰·약사·간호사 뭉친 ‘응급 기적’ 최근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2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경련을 일으켰습니다. 이 위기 상황은 운 좋게도 육아휴직 중이던 경찰관, 주변 약사·간호사의 빠른 판단과 협력으로 생명을 구한 감동 실화로 이어졌습니다.◎ 사건 경위21일 낮 12시 20분경, 부평역 지하상가를 지나던 A씨(20대 여성)가 경련을 일으키며 갑작스럽게 쓰러졌습니다. 당시 결혼식 참석차 지나가던 부천 소사경찰서 소속 박민지 경장을 중심으로 주변 의료인이 힘을 모았습니다 ◎ 응급 공조 · 생명 구출박 경장은 우선 A씨가 저혈당증일 수 있겠다고 판단했고, 약국 앞 약사에게 당 성분 음료를 받아 조금씩 마시게 했습니다.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행인에게 마사지를 부탁했고, 이어 현장에 있던 간호사의 기도 확보 등 전문적 도움까지 더해졌습니다.. 2025. 6. 22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