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마을금고 직원 7~8명 전세사기 연루? 700억 불법 대출 수사 착수
최근 대전지검 공판부가 한밭새마을금고 직원 7~8명을 대상으로 **전세사기용 불법 대출** 연루 여부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. 총 700억 원 상당 대출 자료가 확보되었으며, 일부 직원들은 이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◎ 수사 개요검찰은 6월 19일, 한밭새마을금고 본점 포함 7곳 지점 압수수색700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대출 흐름에 대한 서류·전자 자료 확보7~8명 직원에 대해 조직적 개입 여부 수사중, 일부는 피의자로 전환◎ 의심 정황과 연루 구조검찰은 부동산 임대업자 A씨가 법인 쪼개기 방식으로 다중 대출을 받은 과정에서, **지점 직원들의 묵인·개입 정황이 포착**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이 과정에서 브로커 및 임대업체 대표 등 20여명과 연계된 정황도 수사 중입니다 .◎ 피해 규모 및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