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약자 10명 중 7명은 브랜드 아파트 선택! 푸르지오 1위, 부실 논란까지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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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지오 등 브랜드 아파트 단지 전경

청약자 10명 중 7명 선택! 브랜드 아파트 인기 1위는 푸르지오, 부실 논란은?

2025년 1~5월 청약 결과, 1순위 청약자 중 **약 68%가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**에 몰렸습니다. 그중 **푸르지오**가 5만 527명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고, 래미안(4만 635명), 더샵(2만 3523명), e편한세상(2만 74명)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.

◎ 브랜드 아파트, 왜 인기인가?

  • **상품 완성도**와 **프리미엄 가능성** 기대
  • 인지도 높은 브랜드에 대한 심리적 신뢰감
  • 공동주택 선호도 조사에서 힐스테이트·래미안·자이 등 상위권 유지

◎ 인기 순위 TOP 5 브랜드 (1~5월 기준)

  1. 푸르지오 – 5만 527명
  2. 래미안 – 4만 635명
  3. 더샵 – 2만 3523명
  4. e편한세상 – 2만 74명
  5. 힐스테이트 · 자이 – 각각 4613명, 3544명

◎ 부실 시공·자재 논란이 없었을까?

브랜드 아파트라고 무결점은 아닙니다.

  • 국토부가 **부실현장 23곳 불시 점검**, 사전점검 강화 조치
  • GS건설·HDC·대우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도 **하자 다수 발생**
  • 과천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, **전기차단기 결로·감전 우려** 등 논란 제기
  • 대구·전주 등 지역에서 **유리창 추락, 계단 높이 기준 위반** 사례도 발생

◎ 부실문제 적었던 브랜드는?

하자·분쟁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브랜드는 DL이앤씨(e편한세상), 포스코건설 등입니다. 국토부 자료에서 DL이앤씨는 최근 3년간 하자 건수가 284건으로, GS·HDC·대우 등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.

◎ 사전점검 강화로 무엇이 달라지나?

국토부는 7월부터 사전점검 시점을 공사 마감 후로 조정하고, **입주 후 중대 하자 90일, 일반 하자 180일 보수 의무화**를 시행합니다 . 이 제도는 브랜드에 상관 없이 **안전과 품질 관리 체계 강화**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.

◎ 종합 분석 & 시사점

  • 브랜드 아파트의 **청약 인기**는 '인지도', '디자인', '리스크 완화 기대' 덕분
  • 하지만 **부실 시공 문제는 브랜드 브랜드로부터 자유롭지 않음**
  • DL이앤씨(e편한세상)·포스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현장으로 평가
  • 앞으로는 **인기 + 실제 품질 + 점검 결과**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'현실적 청약 전략'이 중요

◎ 결론

푸르지오 등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**청약 1순위의 절대선호 대상**입니다. 다만, **부실 논란 사례도 함께 존재**하며, 최근 사전점검 강화로 하자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. 청약자라면 단순 브랜드만이 아닌, **하자 기록·점검 계획·시공사 평판**까지 함께 체크해야 할 때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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