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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브버그, 정말 먹어도 될까요?
최근 유튜버 ‘헌터퐝’ 등이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를 채집해 요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. ‘정말 고소하다’는 반응도 있었지만, 전문가들은 “모르는 벌레인데 굳이 먹을 필요 있냐”며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.
◎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
- 기생충·감염병 위험 연구 전무: 감염내과·기생충학자는 “국내에선 인체 섭취 안전 연구 자체가 없다”고 경고
- “먹방은 조회수 위한 도전”: 수의·약리학 박사는 “동물용 기생충약 수준은 낫지만, 검증 안 된 거 굳이 먹을 필요 없다”고 지적
◎ 러브버그 특징과 신고전학 분석
- 독성 없고, 물거나 전염병 전파하지 않음
- 산성 체액 때문에 야생 포식자도 잘 안 먹음
- 익충 역할: 꽃꿀 섭취, 생태계의 분해자 역할 수행
◎ 곤충 섭취 시 고려해야 할 위험
곤충 식용은 일부에서는 추천되지만, 일반적으로 “야생채집 종은 생물학적·화학적·알레르기 위험”이 존재합니다
- 박테리아·기생충·진균 감염 위험
- 중금속이나 농약 축적 가능성
- 키틴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존재 가능성
◎ 결론적으로 이런 분들에게 비추천!
- 검증되지 않은 야생 곤충 섭취 피해야 함
- 알레르기 체질자, 면역 저하자라면 더욱 조심 필요
- 유튜브 챌린지나 자극적 영상 목적이라면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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