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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내시경 국가 암검진 포함! 10년에 한 번, 언제부터 시행되나?

by 쉬집살이 2025. 7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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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내시경 검진 장면 및 의료진

국가 암 검진 제도가 바뀝니다. 이제는 **대장내시경도 국가 암 검진에 포함**되어 **45세부터 74세까지의 무증상 일반인**은 **10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을 받도록 권고**됩니다. 그동안 대장암 검진은 **분변잠혈검사(FIT)**로 1~2년마다 진행됐지만, 이번 변화로 대장내시경이 추가되어 더 정밀한 검진이 가능해졌습니다.

◎ 대장내시경 검진, 왜 도입되나?

국립암센터는 1만 건 이상의 의학적 문헌을 검토하고, 국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**대장내시경 검진을 국가 암검진에 도입**하기로 했습니다.

  • 무증상에서 조기 용종 발견 가능
  • 대장암 조기 진단률 향상
  • 위암 조기 진단처럼 효과 기대

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"위내시경 검진 도입으로 위암 조기 발견률이 70% 이상 향상된 것처럼, 대장내시경도 중요한 전환점"이라고 밝혔습니다.

◎ 누가,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?

이번 권고안에 따르면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.

검진 방식 대상 연령 검진 주기
분변잠혈검사 (FIT) 45세~74세 1~2년마다
대장내시경 45세~74세 10년에 1번

즉, 분변검사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대장내시경이 추가되는 형태입니다.

◎ 시행 시기는 언제부터?

대장내시경 국가검진 도입은 **2025년 하반기 공청회**를 거쳐 **최종 확정될 예정**입니다. 따라서 실제 검진 시행은 **2025년 하반기 이후**가 유력합니다. 과거 폐암검진처럼 시범사업 후 단계별 도입을 거칠 수도 있습니다.

  • 2025년 7월: 공청회 및 권고안 발표
  • 2025년 하반기: 행정절차 → 최종 확정 → 시행 가능
  • 보건복지부·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행 공지가 나와야 정확한 일정이 확정됩니다.

◎ 대장내시경, 꼭 받아야 하나?

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. 하지만 **내시경으로 용종을 미리 제거하면 대장암 예방 효과**가 있습니다. 특히 다음에 해당한다면 더욱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.

  • 가족력이 있는 경우
  • 과거 용종 제거를 받은 경우
  • 만성 장 질환(궤양성 대장염 등)

단,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검진 주기를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◎ 결론

2025년부터 대장내시경 국가 암검진 시대가 열립니다. 45세 이상이라면 **10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을 꼭 받으세요.** 정기검진으로 대장암을 예방하고, 건강한 삶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.

◎활용 방법 및 보관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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