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티오피아에 깨끗한 물, 나이지리아에 빛! 아프리카를 바꾼 한국 기술의 힘
아프리카처럼 자원과 기반이 열악한 지역에서, 한국의 기술이 실제로 삶을 바꾸고 있다는 이야기, 들어보셨나요? 물, 전기, 통신, 그리고 디지털까지—**‘삶의 기본’을 지탱해주는 기술들이 한국에서 수출되어 아프리카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.**◎ 정수기 한 대가 5천 명의 생명을 살리다 – 에티오피아K-Water는 에티오피아 켄테리 마을에 컨테이너형 정수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. 이 정수기는 하루 30톤 이상의 식수를 생산하며, 약 5,000명의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. 이전까지는 흙탕물에 의존하던 삶이었습니다.◎ 나이지리아 마을에 ‘밤의 빛’을 선사한 태양광한국 정부와 KIAT는 나이지리아 농촌에 **1,20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미니그리드 시스템**을 설치했습니다. 그 결과, 전기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