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총사고1 렌터카에 K‑2 소총 두고 내린 군인…총기 관리의 심각한 허점 ◎ 사건 개요2025년 6월 5일, 신병교육대 수료 후 이등병과 중사가 대구 인근 부대로 이동하던 중 렌터카 트렁크에 K‑2 소총을 실은 채 반납했습니다. 이 사실을 3일간 인지하지 못하다, 6월 8일 민간인 신고로 총기 분실이 드러났습니다. ◎ 조용히 지나간 총기 분실총기에 실탄은 없었으나, 직원 및 군 관계자 누구도 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사고가 3일간 묻혔습니다.군은 현재 해당 장병과 부대의 총기관리 체계를 조사 중입니다. 과거 유사 군 총기 사고 사례강화도 해병 총기난사 (2011): 해병 상병 김민찬이 K‑2 소총으로 4명 사망. 지휘 부재와 총기 접근 통제 미비가 도화선이었습니다.고성 GOP 총기사고 (2014): 병사가 비무장 상황에서 전방초소에서 난사, 5명 사망. 장병 정신건강 및 장비 .. 2025. 6. 11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