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이재명정부지원금1 민생 회복 지원금, 소득별 최대 40만원 차등…2차 추경 핵심 총정리 정부가 민생 회복 지원금 2차 추경안을 통해 1인당 최대 40만원을 소득 구간별로 차등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 첫 문단부터 귀에 들어오는 금액과 ‘차등’ 구조는 지난해 보편 지급 방식과 확연히 다르죠. 이번 추경(추가경정예산) 규모는 약 20조원으로, 지난 1차 ‘필수 추경’ 13조8000억원 이후 두 번째 긴급 재정카드입니다. 정부는 취약계층 생계비를 두텁게 지원하면서도 고소득층에는 지원금을 배제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.◎ 2차 추경안, 왜 또 필요했나?세수 결손 압박과 내수 부진이 맞물리면서 서민 지갑이 빠르게 얇아졌습니다. 특히 식료품·주거비 상승률이 낮은 소득 40% 계층에게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. 1차 추경이 산불·수해 등 재난 복구와 필수 예산 보전에 집중됐다면, 2차 .. 2025. 6. 16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