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추경 20조 확정…전 국민 보편지원금 포함
이재명 대통령이 6월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, 2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안을 심의합니다. 이는 정권 출범 후 처음으로 정부가 본격 민생 대응에 나서는 예산안입니다.◎ 추경안의 핵심 보편지원금 포함 20조 원전체 추경 규모는 20조 원 이상으로 예상되며,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이 포함됩니다.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“정부도 보편지원 원칙을 수용했다”며, 전 국민 지급 방침이 확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.◎ 왜 보편지원인가고물가·고금리·고환율 3고 상황으로 민생 위기 확산경기 침체 지속으로 중산층까지 어려움 확대소비 진작을 위해 보편 방식의 지원책 선택◎ 정부·여당 입장 정리당정 정책협의회서 정부·여당 모두 보편지원 원칙 공감정책실장 김용범, 민주당 허영 의원 등 참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