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한리필서 몰래 고기 가져간 손님…채식주의자? 황당 변명
경기 동탄 인근 한 무한리필 샤부샤부 가게에서 **빈 장바구니에 구운 고기를 몰래 담아간 모녀 손님**이 사장에게 적발됐습니다. 이후 이들은 “채식주의자라 많이 못 먹어서”, “당뇨가 있어서”라며 황당한 변명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◎ 사건 경위가게 주인 A씨는 CCTV를 통해 **모녀가 반복적으로 빈 그릇으로 고기를 담아 장바구니에 넣는 모습**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직원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을 골라 **몰래 고기를 챙긴 뒤 계산 시 쿠폰까지 요구**했습니다.◎ 황당한 변명사장이 “몰래 담아가는 걸 봤다”고 지적하자, 여성 고객은 “채식주의자에 당뇨라 많이 못 먹는다”며 **책임 전가 격인 변명**을 늘였습니다 . 딸 역시 “엄마가 나이가 많으니까 봐달라”, “전 직원이 묵인했으니까 가능했던 것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