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도로안전1 강남 돌진 사고, 80대 고령운전자 '급발진' 주장…점심시간 4명 부상 서울 강남 돌진 사고가 대낮 점심시간, 식당 앞 인도까지 파고들며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.12일 낮 1시 10분, 논현동 지하주차장을 나오던 검은색 승용차가 약 50m를 질주해 식당 입구를 들이받으면서 4명 부상, 이 중 1명은 중상입니다.운전자(80대 여성)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지만, 경찰은 운전자 과실·차량 결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입니다.◎ ‘굉음’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…무슨 일이?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차량은 출차 직후 급가속해 앞차 보닛을 밟고 식당 유리문을 깨고서야 멈췄습니다. 인도·차도 경계가 애매한 상업 지역 특성상, 점심 손님으로 붐비던 식당 앞 인도에 보행자들이 몰려 있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.◎ 고령 운전자 사고, 왜 늘까국토교통부집계에 따르면 2.. 2025. 6. 13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