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국제훈련1 K-소방관, 美에서 교과서 같은 구조…“영웅 아닙니다” 현장 분석 미국 콜로라도주 I‑76 고속도로에서 집중 훈련 중이던 한국 소방관 5명이 지난 6월 13일 밤 10시 50분(현지시간)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며, 현지 소방당국으로부터 “모든 소방관의 교과서 같은 대응”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.◎ 누가, 어디서?주인공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이기평·편영범·조인성 소방장, 김영진 소방교, 전남소방본부 김구현 소방위 등 5명입니다. 이들은 콜로라도주에서 급류구조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.◎ 사건 전개전복된 차량에서 의식과 호흡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갓길에 긴급정차 후 911(미국 긴급전화) 신고차 뒷유리로 진입해 의식 없는 운전자 구조현장에서 CPR(심폐소생술) 즉각 시행사고 차량은 심각하게 파손되어 문이 열리지 않는 상태였.. 2025. 6. 17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