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카오톡 검열, 표현자유 침해 논란…문제점·해법을 속 시원히 분석!
6월 16일부터 시행된 카카오톡 검열 새 운영정책이 ‘폭력적 극단주의’ 금지 항목을 추가하면서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. 신고된 대화만 검토한다는 카카오 측 해명에도 불구하고, 모호한 기준과 과도한 계정 정지 조항이 문제로 지적됩니다.◎ 문제제기 개정 정책은 “정치·종교·사회적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폭력을 정당화·선동하거나 테러·범죄 단체를 미화·찬양·조장”하는 모든 표현을 금지하며, 위반 시 계정 영구 차단까지 규정합니다.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“카톡 검열은 북한과 같다”는 구호를 내걸고 사적 대화를 정부·플랫폼이 검열할 위험을 비판했습니다.◎ 배경설명 카카오는 글로벌 플랫폼과 동일하게 ‘폭력적 극단주의’ 금지 조항을 도입했다고 설명하며, 이는 국제 ESG 경영 기준을 반영한 조치라 밝..